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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미래가 있는 대학,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대학
강릉원주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독어독문학과는 학문 속에서 세계 시각과 국제적 이해를 가르칠 목적으로 1982년 국립강릉대학교에 설치되었다.
따라서 바로 초창기부터 학부내의 교과과정은 사회적, 역사적인 배경에서 언어, 문학, 번역, 문화 및 문명을 연구하고 종합적 접근하는데 중점이 두어졌다. 학과 목표는 문학이론 및 번역, 비교 문학, 사회력, 대비 언어학 및 비교 문화 연구의 이론을 포함하는 독일 학문을 향상 시키는 것이다. 독어독문학과는 독일 학문 수준을 학사 및 석사까지 향상시켜 나가고자 한다. -
교육목적
본 학과는 세계화 시대에 유럽의 대표적인 언어인 독일어의 습득을 바탕으로 독일의 문화와 학문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실용적인 면인 무역, 문화, 교육, 예술, 미디어 분야 등에서 재능을 발휘할 유럽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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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집중적인 독일어 교육
- 실용적인 독일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세계화가 가속화 되는 오늘날도 여전히 유용하다. 독일인 교수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 자연스럽게 독일어를 익히도록 한다.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언어 능력을 배양하는 데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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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뉴미디어 시대의 지식인
- 현대가 미디어의 시대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과거와 같이 문학 작품을 분석하는 것만을 독문학도의 사명으로 알던 시대는 지나갔다. 문학을 통해 배운 지식을 활용하여 연극, 영화, TV,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이해하 고 분석하는 훈련을 받음으로써 사회에 진출해 그러한 전문 지식을 직접 실무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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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독일어권 전문가의 양성
- 독일어권은 지역적으로 볼 때 독일을 비롯해 오스트리아, 스위스와 동구권에까지 이르는 방대한 지역을 포함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나라와 관련을 맺고 있다. 탄탄한 독일어 구사 능력을 토대로 독일 중 현지에서 관련 업 무에 종사하거나 국내에서도 이러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본과의 중요한 교육목표 중의 하나이다.
학위, 자격 및 취업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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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대학을 비롯한 국내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거나 박사과정 등 학문 탐구
- 학부전공을 바탕으로 국제대학원이나 언론대학원에 진학
- 국공립 및 사립학교 교사 및 대학 강사 그리고 학원강사로 활동
- 금융, 언론, 무역 통상 분야 회사원, 번역 및 통역 활동
위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음.
그 외 학과 소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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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및 독일 어학연수 지원2004년부터 현재까지 여름방학 동안 국내에서 개최하는 독일어 여름 캠프로 운영되는 독일어 집중교육 프로그램에 참가 하고 있으며, 또한 독일 현지 대학(독일어)에서 실시하는 [독일어]과정에 희망자를 선발하여 위탁 교육 을 실시하며, 학과에서는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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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연극제1991년 9월 번역극을 시작으로 1998년까지 공연해 왔으며 1997년에는 강릉대학교 최초로 원어극 공연을 하였습니다. 이후 1999년 10월 부터는 원어연극제로 전환하였고, 원어연극제 이전 총 8회에 이르는 번역극을 무대 에 올렸던 경험을 토대로 성공적인 공연을 이뤄냈다. 이는 독일 희곡 작품을 통해 선후배간의 사랑과 열정은 물론, 학과의 큰 버팀목이 되어 주었으며, 번역극 및 원어 연극을 통해 독일어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