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어능력시험
- 작성일
- 2019.09.06
- 작성자
-
여미연
- 조회수
- 689
1. 수준
독일어 어학시험의 수준은 유럽공통언어기준(GER/CEFR)이 정하는 총 6단계로 구분
초급: A1, A2
중급: B1, B2
고급: C1, C2
독일에서 취업을 하려면 최소 B2이상의 어학 실력을 갖춰야 하며,
독일에서 대학을 다니려면 C1 이상의 어학능력 증명서가 필요하다.
2. 종류
1) Goethe-Zertifikat: 괴테 인스티투트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6단계가 있음
2) ZD (Zertifikat Deutsch):
- 독어권 3개국의 어학기관(독일 Goethe Institut, 오스트리아 ÖSD, 스위스 EDK)이 협력하여 만든 시험
- B1 수준
3) TestDaF (Test Deutsch als Fremdsprache):
- 고급 수준의 어학시험으로 B2-C1 정도의 단계
- TDN3 – TDN4 (B2 수준), TDN4 – TDN5 (C1 수준)
- 독일의 거의 모든 대학에서 입학자격 어학시험으로 인정됨
4) Telc (The European Language Certificates):
- 성인 대상 어학능력시험
- 6단계
5) DSH (Deutsche Sprachprüfung für den Hochschulzugang):
- 독일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대학입학자격 어학시험
- DSH1 (B2 단계), DSH2 (C1 단계), DSH3 (C2 단계)
※ 시험에 관한 더 상세한 정보는 주한독일문화원 홈페이지 참고
※ <유튜브>에 ‘독일어 시험’으로 검색하면 많은 정보가 있음